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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기과가 정리한 골프 벌타 규칙: OB 판정·벙커 모래 터치·올바른 드롭 방법 골프 룰이 헷갈릴 땐 "공이 마지막에 멈춘 곳"과 "어디서 쳤는지" 두 가지만 확인하세요. 페널티구역, OB, 벙커, 드롭 상황 대부분이 이 두 질문으로 정리돼요.이 글은 라운드에서 자주 부딪히는 네 장면을 벌타 숫자와 함께 짚었어요. 현재 공식 적용 중인 R&A·USGA의 2023년판 규칙(Rules of Golf)과 분기별 공식 유권해석을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다음 차기 공식 골프 규칙 개정은 2027년 1월로 예정되어 있어요.✍️ 20년 차 캐디 출신 · 현직 골프장 경기과 직원 · 2026. 10. 19. 작성 (바뀔 수 있는 정보는 작성일 기준)목차페널티구역에 들어갔다가 OB선 쪽에 멈춘 공벙커에서 모래를 건드려도 되는 건 어디까지드롭은 편한 곳이 아니라 정해진 곳에투터치는 이제 벌타가 없어요다.. 2026. 10. 19.
대구 경산 파3 골프장 비교|대구CC·에버리오 실제 이용 후기 대구에서 가까운 곳에서 웨지 거리감과 숏게임 감각을 점검하고 싶다면 경산권 파3 골프장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단순한 장소 목록이 아니라, 제가 직접 이용한 대구 경산 파3 골프장 두 곳인 에버리오 골프클럽과 대구CC 파3의 실제 진행 방식, 코스 체감, 안전 포인트를 정리한 기록입니다.저는 약 20년간 캐디 업무를 했고 현재도 골프장 경기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3 코스를 볼 때도 단순히 "재미있다"보다 앞 팀과의 간격, 티샷 안내 방식, 볼이 벗어났을 때의 위험 구간, 주말 대기와 진행 흐름을 먼저 보게 됩니다. 이 글의 이용 경험은 2026년 5월경 두 곳을 각각 방문했을 당시 기준이며, 요금·예약·운영 시간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2026. 9. 15.
노캐디 골프장(캐디선택제, 예약 시간, 총비용 확인) 캐디선택제를 도입한 골프장이 전국 257곳까지 늘었습니다. 전체 골프장의 절반에 가까운 숫자입니다.캐디피 부담이 커지면서 “캐디 없이 우리끼리 라운드 할 수 있는 골프장은 어디일까”를 찾는 골퍼가 늘고 있습니다. 다만 노캐디라는 말도 실제로는 전면 노캐디, 시간대 노캐디, 캐디선택제로 나뉘기 때문에 이 구분을 모르고 예약하면 현장에서 당황하기 쉽습니다.이번 글은 공개 자료와 골프장 운영 방식을 기준으로, 노캐디 운영 형태의 차이와 18홀 이상 규모의 대표 사례, 예약 전 확인할 사항을 정리합니다.한 줄로 정리하면, 노캐디 라운드를 예약할 때는 “이 골프장이 노캐디인가”보다 “내가 예약한 그 시간대가 노캐디 대상인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20년 차 캐디 · 현 골프장 경기과 근무 최종 업데이트: 202.. 2026. 9. 2.
골프장 그린 옆 선풍기, 시원하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잔디 통풍과 안전) 20년 넘게 코스를 돌면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시설 중 하나는 그린 주변의 대형 선풍기입니다.나무가 우거졌거나 낮은 곳에 자리한 그린은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열기와 습기가 머무르기 쉽습니다. 이런 환경은 잔디 표면의 온도와 습도를 높이고, 잎이 젖어 있는 시간을 길게 만들어 여름철 잔디 스트레스와 병해 위험을 키울 수 있습니다. 골프장은 조경수를 모두 없애기 어려운 곳에서 선풍기로 공기 흐름을 보완합니다.하지만 그린 팬은 잔디만을 위한 장비가 아닙니다. 예전 이동식 팬은 공이 장비 아래로 들어가거나 사람이 가까이 접근하는 상황에서 안전 위험이 생길 수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선풍기가 필요한 이유부터 이동식 장비의 위험, 펜스의 한계, 스탠드형 설치와 무선 제어 방식까지 현장에서 본 변화를 정리합니.. 2026. 9. 1.
골프화 고르는 법(접지력, 밑창 마모, 골프장 규정) 골프화는 편안함만 보고 고르면 안 됩니다. 그린 보호 규정과 젖은 잔디에서의 접지력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요즘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가 일상에서도 신기 편하고 가볍다는 이유로 많이 선택됩니다. 하지만 스프링클러가 막 멈춘 이른 아침, 비가 지난 뒤의 러프, 그린 주변의 젖은 경사면에서는 같은 신발도 전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밑창이 닳았거나 접지력이 부족한 신발 때문에 균형을 잃는 경우를 여러 번 봤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스파이크형과 스파이크리스형의 차이, 골프장이 신발 규정을 두는 이유, 젖은 코스에서 미끄럼 위험이 커지는 상황, 그리고 라운드 조건에 따른 선택 기준을 정리합니다.한 줄로 정리하면, 골프화는 편의보다 골프장 규정·밑창 상태·코스의 물기와 경사를 먼저 따져서 고르는 것이.. 2026. 8. 28.
캐디 되는 법(신입 교육, 첫 라운드 전, 현실 체크리스트) 교육을 며칠 받으면 바로 혼자 필드에 나간다고 생각하는 신입 지원자를 의외로 많이 봅니다.20년 동안 캐디로 일하고, 지금은 골프장 경기과에서 신입 캐디가 교육을 받고 첫 라운드에 적응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확실히 느낀 점은 교육을 얼마나 오래 받았는지보다, 교육이 끝난 뒤 첫 배정 전에 현장의 안전·진행·서비스·체력 부담을 얼마나 현실적으로 준비했는지가 오래 일할 수 있는지를 가른다는 것입니다.한 줄로 정리하면, 캐디가 되는 경로와 교육 시간만 알아서는 부족합니다. 첫 배정 전 실제 근무 조건과 안전 수칙, 적응 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신입 지원자가 먼저 점검할 기준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이 글에서 말하는 ‘첫 라운드’는 신입 캐디가 교육을 마친 뒤 처음으로 .. 2026. 8. 20.